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나라, 리투아니아(Lithuania). 리투아니아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공연 연출가 박칼린과 함께 즐거운 여정을 떠나보자! 설레는 마음을 안고 27년 만에 방문한 빌뉴스(Vilnius)에서 시작하는 여행. 중세 시대의 도시 풍경을 그대로 품은 빌뉴스 역사 지구(Vilnius Historic Centre)의 새벽의 문(The Gate of Dawn)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다양한 역사적 건축물들로 가득한 빌뉴스는 도시 자체가 박물관인 듯한 모습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손꼽히는 것은 빌뉴스 대성당(Vilnius Cathedral). 호기심을 안고 들어간 카시미르 예배당(Chapel of Saint Casimir)에서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리투아니아의 가수라는데!
금강산도 식후경! 빌뉴스의 할레스 시장(Halės Market)을 둘러본 박칼린은 놀라운 색깔의 수프를 만나게 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리투아니아의 여름철 국민 음식, 살티바르시아이(Šaltibarščiai)다. 강렬한 분홍색의 비트 수프, 살티바르시아이!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뒤이어 향한 곳은 발트의 길 발자국 기념물(Baltic Way Footprint Monument), 그리고 ‘KGB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점령과 자유 투쟁 박물관(Museum of Occupations and Freedom Fights)이다. 기념물 앞에서 평화적 정치 시위 ‘발트의 길’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박칼린. 그 후 박물관에 도착해 리투아니아의 슬픈 근현대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특별한 풍경으로 시작된 다음 날 아침. 빌뉴스 근교의 트라카이(Trakai)에서 열기구를 타며 동화 같은 마을을 눈에 담아본다. 이후 중세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트라카이성(Trakai Castle)로 자리를 옮겨 찬란했던 중세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역사를 알아본다. 리투아니아의 빛나는 과거를 본 박칼린은 트라카이의 호숫가에 앉아 리투아니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본다. 그녀는 어머니의 나라, 리투아니아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찬란한 역사, 슬픔과 한을 모두 품은 도시를 떠나 리투아니아 시골로 향한다. 남쪽으로 달려 도착한 시골 마을, 무스테이카 마을(Musteika)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사는 자연인 생태학자와 함께하는 시골 마을 체험. 추억 가득한 바삭바삭 감자전부터 숲속 고대 양봉가와의 만남까지! 무스테이카 마을의 자연을 만끽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세계테마기행#찬란하게빛나는#박칼린의유럽#리투아니아#빌니우스#도심#대성당#검은성모마리아#KGB박물관#트라카이#열기구#트라카이성#이민족마을#남부시골마을#고대방식의양봉
금강산도 식후경! 빌뉴스의 할레스 시장(Halės Market)을 둘러본 박칼린은 놀라운 색깔의 수프를 만나게 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리투아니아의 여름철 국민 음식, 살티바르시아이(Šaltibarščiai)다. 강렬한 분홍색의 비트 수프, 살티바르시아이!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뒤이어 향한 곳은 발트의 길 발자국 기념물(Baltic Way Footprint Monument), 그리고 ‘KGB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점령과 자유 투쟁 박물관(Museum of Occupations and Freedom Fights)이다. 기념물 앞에서 평화적 정치 시위 ‘발트의 길’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박칼린. 그 후 박물관에 도착해 리투아니아의 슬픈 근현대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특별한 풍경으로 시작된 다음 날 아침. 빌뉴스 근교의 트라카이(Trakai)에서 열기구를 타며 동화 같은 마을을 눈에 담아본다. 이후 중세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트라카이성(Trakai Castle)로 자리를 옮겨 찬란했던 중세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역사를 알아본다. 리투아니아의 빛나는 과거를 본 박칼린은 트라카이의 호숫가에 앉아 리투아니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본다. 그녀는 어머니의 나라, 리투아니아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찬란한 역사, 슬픔과 한을 모두 품은 도시를 떠나 리투아니아 시골로 향한다. 남쪽으로 달려 도착한 시골 마을, 무스테이카 마을(Musteika)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사는 자연인 생태학자와 함께하는 시골 마을 체험. 추억 가득한 바삭바삭 감자전부터 숲속 고대 양봉가와의 만남까지! 무스테이카 마을의 자연을 만끽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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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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