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1부 첫 사랑의 추역 오타루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
첫 여정은 ‘오타루’에서 시작한다. 낮과 밤이 주는 느낌이 다른 ‘오타루 운하’. 낮에는 운하 길을 따라 걸으며 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매년 2월 초부터 중순까지 이어지는 ‘눈빛 거리 축제’를 즐긴다. 곳곳에 혀진 등 덕분에 운치가 더해져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타루 시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텐구야마 스키장 전망대!’.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인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는 모습을 촬영한 곳으로 영화의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운하를 산책하던 중에 만난 나카야 씨와 마츠모토 씨. 그들과 함께 걸으며 마을 사람들의 눈 치우는 방법과 이웃을 배려하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들의 집에 초대받아 일본 가정식을 맛본 후 아쉬운 작별을 한다.
아름다운 호수 ‘도야코’를 걸어보고, 활화산을 바라보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세계테마기행#풍경은영화처럼흐르고#일본영화기행#홋카이도#오타루운하#오타루눈빛거리축제#텐구산#텐구야마스키장
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2부 겨울을 달리는 기차,홋카이도
홋카이도의 작은 마을 ‘비에이’가 관광지가 된 사연은?
해마다 많은 눈이 경작지에 내려앉으면 끝없는 설원으로 변신하는 비에이. 그 설원을 고요히 지키는 나무들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일본 광고에 그 모습이 담기며 사람들이 하나둘 비에이로 찾아오기 시작했다는데- 아름다운 설원과 나무를 보며 감상에 젖어본다.
영화 '철도원' 속으로 들어간 듯 기차를 타고 설원을 달려본다. 그렇게 도착한 일본 속 남극 ‘아바시리’와 '시레토코‘. 매년 1월 말에서 3월 딱 두 달만 볼 수 있다는 유빙을 만나 유빙 관광 유람선을 타고 유빙 워크도 체험한다.
그리고 홋카이도의 남부 항구 도시 ‘하코다테’에서 일본 3대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비에이#마일드세븐언덕#세븐스타나무#켄과메리나무#시레토코유빙
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3부 우동의 고향, 사누키
일본에서 가장 작은 섬, 시코쿠에 위치한 가가와 현. 그곳은 우동의 본고장으로 800개가 넘는 우동집이 있다는데- 많은 가게 중 어떻게 맛집을 찾아야 할까? 특별한 우동 택시 투어를 경험해본다.
영화 '우동'의 촬영지에서 알게 된 비밀 하나! 우동 택시 투어의 기사, 오바야시 씨가 '우동'에 출연했다는데- 과연 어떤 역할이었을까.
우동학교에서 배우는 사누키 우동의 비법! 춤을 잘 춰야지 맛있는 우동이 만들어진다는데 과연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을까.
시코쿠 순례길을 도는 순례자를 만나 종교를 뛰어넘어 마음을 닦는 ‘순례’의 의미를 알아본다. 그리고 일본식 정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리쓰린 공원’에서 봄을 느껴본다.
#시누키우동순례#우동택시#우동학교#리쓰린공원
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4부 시간이 멈춘 곳, 오키나와
세계 최고의 휴양지, ‘오키나와!’ 아름다운 해안가가 펼쳐진 곳에서 만난 정 많은 사람들.
‘나하 제일 공설 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천하는 ‘숲의 아이스크림’이라는 과일, '야떼모아‘를 먹어본다. 그리고 오키나와 바다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들을 구경하고 가재 회를 맛본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형 수족관 ‘츄라우미’에서 고래상어를 만나 본다.
오키나와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민나 섬’ 그곳에서 만난 시마부쿠로 씨가 직접 잡은 숭어를 맛본다. 한국으로 시집간 딸이 있다는 나카치 씨를 만나 오키나와에서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그리고 밭에서 수확한 재료들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며 느리게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하제일마키시공설시장#이케이섬#나고섬#오키나와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
첫 여정은 ‘오타루’에서 시작한다. 낮과 밤이 주는 느낌이 다른 ‘오타루 운하’. 낮에는 운하 길을 따라 걸으며 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매년 2월 초부터 중순까지 이어지는 ‘눈빛 거리 축제’를 즐긴다. 곳곳에 혀진 등 덕분에 운치가 더해져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타루 시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텐구야마 스키장 전망대!’.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인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는 모습을 촬영한 곳으로 영화의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운하를 산책하던 중에 만난 나카야 씨와 마츠모토 씨. 그들과 함께 걸으며 마을 사람들의 눈 치우는 방법과 이웃을 배려하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들의 집에 초대받아 일본 가정식을 맛본 후 아쉬운 작별을 한다.
아름다운 호수 ‘도야코’를 걸어보고, 활화산을 바라보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세계테마기행#풍경은영화처럼흐르고#일본영화기행#홋카이도#오타루운하#오타루눈빛거리축제#텐구산#텐구야마스키장
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2부 겨울을 달리는 기차,홋카이도
홋카이도의 작은 마을 ‘비에이’가 관광지가 된 사연은?
해마다 많은 눈이 경작지에 내려앉으면 끝없는 설원으로 변신하는 비에이. 그 설원을 고요히 지키는 나무들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일본 광고에 그 모습이 담기며 사람들이 하나둘 비에이로 찾아오기 시작했다는데- 아름다운 설원과 나무를 보며 감상에 젖어본다.
영화 '철도원' 속으로 들어간 듯 기차를 타고 설원을 달려본다. 그렇게 도착한 일본 속 남극 ‘아바시리’와 '시레토코‘. 매년 1월 말에서 3월 딱 두 달만 볼 수 있다는 유빙을 만나 유빙 관광 유람선을 타고 유빙 워크도 체험한다.
그리고 홋카이도의 남부 항구 도시 ‘하코다테’에서 일본 3대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비에이#마일드세븐언덕#세븐스타나무#켄과메리나무#시레토코유빙
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3부 우동의 고향, 사누키
일본에서 가장 작은 섬, 시코쿠에 위치한 가가와 현. 그곳은 우동의 본고장으로 800개가 넘는 우동집이 있다는데- 많은 가게 중 어떻게 맛집을 찾아야 할까? 특별한 우동 택시 투어를 경험해본다.
영화 '우동'의 촬영지에서 알게 된 비밀 하나! 우동 택시 투어의 기사, 오바야시 씨가 '우동'에 출연했다는데- 과연 어떤 역할이었을까.
우동학교에서 배우는 사누키 우동의 비법! 춤을 잘 춰야지 맛있는 우동이 만들어진다는데 과연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을까.
시코쿠 순례길을 도는 순례자를 만나 종교를 뛰어넘어 마음을 닦는 ‘순례’의 의미를 알아본다. 그리고 일본식 정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리쓰린 공원’에서 봄을 느껴본다.
#시누키우동순례#우동택시#우동학교#리쓰린공원
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4부 시간이 멈춘 곳, 오키나와
세계 최고의 휴양지, ‘오키나와!’ 아름다운 해안가가 펼쳐진 곳에서 만난 정 많은 사람들.
‘나하 제일 공설 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천하는 ‘숲의 아이스크림’이라는 과일, '야떼모아‘를 먹어본다. 그리고 오키나와 바다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들을 구경하고 가재 회를 맛본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형 수족관 ‘츄라우미’에서 고래상어를 만나 본다.
오키나와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민나 섬’ 그곳에서 만난 시마부쿠로 씨가 직접 잡은 숭어를 맛본다. 한국으로 시집간 딸이 있다는 나카치 씨를 만나 오키나와에서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그리고 밭에서 수확한 재료들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며 느리게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나하제일마키시공설시장#이케이섬#나고섬#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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