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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첫눈 오는 날 열차타고 바이칼 호수 여행! | 시베리아 설국열차 | 증기기관차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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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바이칼 호수(Baikal Lake).
바이칼이란 이름은 브리야트어로 Big Water를 뜻하며 '시베리아의 진주' 또는 '시베리아의 파란 눈동자'라는 별명이 있다. 동시베리아 남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근처에는 큰 도시로 이르쿠츠크가 있다.
이르쿠츠크에서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호수 마을 리스트뱐카(Listvyanka)에는 오래 전 시베리아를 횡단했던 증기기관차가 있다. 현재는 바이칼 호수 주변을 돌며 관광용으로만 운행하고 있는데 석탄을 넣으면 1600도까지 온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눈꽃과 어우러진 바이칼 호수 주변을 달리는 열차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그 풍광이 마치 바다와 같아서 호수를 마주하고 있노라면 왜 바이칼호수가 '시베리아의 푸른 눈', '성스러운 바다', '시베리아의 진주'라 불리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바이칼호수 #설국열차 #시베리아여행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 - 제4부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 방송일자 : 2015.11.2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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