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기 전,
구름이 만들어내는 백두대간의 수묵화를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신선이 돼 구름밭을 거니는 착각을 마주할 수 있다.
구름이 머무는 곳, 정선 가리왕산에서 신선이 돼보자.
스물다섯 번 물을 건너야 닿는다는 오지 마을, 덕산기 계곡.
매일 구름바다를 만들어 내는 그곳엔
달콤한 제2의 신혼을 보내고 있는 전찬범, 이혜영 부부.
퇴직 후 고향마을에 들어와 사과 농사를 지으며
알콩달콩한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평소엔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아내 앞에서만큼은 사랑꾼이 된다는 전찬범 씨.
아내를 위해 특별한 산책길에 나섰다.
부부가 찾은 곳은 항골 숨바우길.
수량이 풍부해 늘 구름을 머금은 것 같은 항골 숨바우길에서
부부의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백두대간 자락에서 구름처럼 포근한 일상을 함께하는
부부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한국기행#백두대간힐링로드#구름위를걷다#백두대간수묵화#정선가리왕산#덕산기계곡#구름바다#사과농사#숨바우길#부부의일상
구름이 만들어내는 백두대간의 수묵화를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신선이 돼 구름밭을 거니는 착각을 마주할 수 있다.
구름이 머무는 곳, 정선 가리왕산에서 신선이 돼보자.
스물다섯 번 물을 건너야 닿는다는 오지 마을, 덕산기 계곡.
매일 구름바다를 만들어 내는 그곳엔
달콤한 제2의 신혼을 보내고 있는 전찬범, 이혜영 부부.
퇴직 후 고향마을에 들어와 사과 농사를 지으며
알콩달콩한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평소엔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아내 앞에서만큼은 사랑꾼이 된다는 전찬범 씨.
아내를 위해 특별한 산책길에 나섰다.
부부가 찾은 곳은 항골 숨바우길.
수량이 풍부해 늘 구름을 머금은 것 같은 항골 숨바우길에서
부부의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백두대간 자락에서 구름처럼 포근한 일상을 함께하는
부부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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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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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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