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용두산.
용두산 중턱, 해발 800여 미터에 있는
산안마을은 10가구 남짓 사는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에 사는 유영윤 할아버지 부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산처럼
부부의 앞마당과 과수원도 붉게 물들었다.
유영윤 할아버지의 가을은 유독 빨갛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듬뿍 머금고
곱디 고운 빨간 빛깔 자랑하는
친환경 오미자, 대추 등이 바로 그 것!
여름 내 다리를 다쳐 고생한 할머니를 위해
할아버지는 특별한 가을 밥상을 준비 했는데..
붉은 단풍잎을 이용한 단풍 튀김과
오미자 청을 섞어 분홍빛으로 물든 막걸리와 함께
산안마을의 하늘도 붉게 저문다.
가을의 절정으로 치달은
단양 팔경의 사인암 단풍나들이까지.
유영윤 할아버지 부부와 함께
빨간 맛, 단양의 가을 맛에 흠뻑 빠져보자.
#한국기행#불타오르네#단양#단양의가을#빨간맛#충북단양#용두산#산안마을#단풍튀김#친환경오미자#오미자청#사인암#단풍나들이#오미자막걸리
용두산 중턱, 해발 800여 미터에 있는
산안마을은 10가구 남짓 사는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에 사는 유영윤 할아버지 부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산처럼
부부의 앞마당과 과수원도 붉게 물들었다.
유영윤 할아버지의 가을은 유독 빨갛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듬뿍 머금고
곱디 고운 빨간 빛깔 자랑하는
친환경 오미자, 대추 등이 바로 그 것!
여름 내 다리를 다쳐 고생한 할머니를 위해
할아버지는 특별한 가을 밥상을 준비 했는데..
붉은 단풍잎을 이용한 단풍 튀김과
오미자 청을 섞어 분홍빛으로 물든 막걸리와 함께
산안마을의 하늘도 붉게 저문다.
가을의 절정으로 치달은
단양 팔경의 사인암 단풍나들이까지.
유영윤 할아버지 부부와 함께
빨간 맛, 단양의 가을 맛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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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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