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Full] 한국기행 - 오지의 여름 제5부 빨래하기 좋은 날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0 Views
Published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경남 남해군 남면의 선구마을에는 300년이 넘은 빨래터가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는 틈만 나면 빨래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지금까지 마르거나 언 적이 없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선이 할머니에게 빨래터는
빨래뿐만이 아니라, 목욕도 하고,
농사를 지은 채소들도 씻고,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오랜 터전이다.

부산에서 살다가 선구마을로 들어온 지 10년 된 정희라 씨.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할머니들께 전을 대접하고 옛이야기를 듣는데!
마을 어머니들께 빨래터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빨래하기 좋은 날, 동네 아낙네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국기행#오지의여름#빨래#경남남해군#남면#선구마을#빨래터#동네아낙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