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경남 남해군 남면의 선구마을에는 300년이 넘은 빨래터가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는 틈만 나면 빨래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지금까지 마르거나 언 적이 없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선이 할머니에게 빨래터는
빨래뿐만이 아니라, 목욕도 하고,
농사를 지은 채소들도 씻고,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오랜 터전이다.
부산에서 살다가 선구마을로 들어온 지 10년 된 정희라 씨.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할머니들께 전을 대접하고 옛이야기를 듣는데!
마을 어머니들께 빨래터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빨래하기 좋은 날, 동네 아낙네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국기행#오지의여름#빨래#경남남해군#남면#선구마을#빨래터#동네아낙들
경남 남해군 남면의 선구마을에는 300년이 넘은 빨래터가 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는 틈만 나면 빨래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지금까지 마르거나 언 적이 없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김선이 할머니에게 빨래터는
빨래뿐만이 아니라, 목욕도 하고,
농사를 지은 채소들도 씻고,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오랜 터전이다.
부산에서 살다가 선구마을로 들어온 지 10년 된 정희라 씨.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할머니들께 전을 대접하고 옛이야기를 듣는데!
마을 어머니들께 빨래터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빨래하기 좋은 날, 동네 아낙네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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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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