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소아암을 앓으며 누군가를 돕는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단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사해 심혈관외과계중환자파트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기증자와 이식 대기자 사이를 잇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혼란을 겪을 때도 있지만, 기증자 가족이 바라는 것은 사랑하는 이의 신체 일부가 다른 사람의 삶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 있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라 생각하며 장기 기증자의 숭고한 뜻이 생명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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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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