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개그콘서트 - ‘렛잇비’ 박은영, 자린고비 부장에 불만 “내 지갑은 죽을 고비”.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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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Feb 16, 2015

이날 박은영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고비가 있다. 그때마다 지혜롭게 넘겨야 한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항상 긴장하며 조심해왔었는데 점심 때 어김 없이 고비가 찾아왔다”고 말을 이어간 박은영은 “오늘 점심은 누가 살 거야?”라고 묻는 부장 역할 이동윤의 대사에 인상을 찌푸렸고, 그를 “자린고비”라 칭하며 불만을 표했다.

이어 박은영은 “자린고비 만나면 내 지갑은 죽을 고비”라는 언어유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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