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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우리동네 예체능-레전드 안정환과 김병지, 한 자리에서 축구가 아닌 족구 연수에서 재회.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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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설특집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족구팀 멤버들이 친구를 초대해 함께 훈련하는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샘 오취리는 방송 선배이자 동네 형인 샘 해밍턴을, 홍경민은 76년생 용띠 클럽 친구인 차태현을, 안정환은 아들도 아빠도 친구인 가수 윤민수를 초대했다. 강호동은 축구편을 계기로 친구가 된 마산친구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를 만났고, 이규한은 사무실 후배 연기자인 김기방과, 바로는 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레전드 안정환과 김병지가 한 자리에서 축구가 아닌 족구 연수에서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과 김병지는 서로 칭찬하면서도 은근한 경쟁심까지 보였다.
방송 초반 강호동이 김병지에게 족구 실력을 묻자 직접 만난 자리에서도 김병지는 “직장에 다닐 때 족구를 1년간 했다”며 자신이 우세일 것이라는 뉘앙스를 보였다. 안정환은 “예상은 하고 싶지 않다”며 “선배님과 같은 코트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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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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