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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우리동네 예체능 -현주엽, 피벗 성공! “살아있네, 매직히포”.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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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라이벌 전이 펼쳐졌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고려대는 맹공을 퍼부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 시점에서 정형돈이 부르짖은 이름이 바로 현주엽. 정형돈은 “한 골 넣자”라며 현주엽의 첫 골을 염원했다.
기대는 통했다. 현주엽은 피벗을 성공시키며 매직히포의 건재함을 알렸다.
이에 정형돈은 “4점 넣을 거라 했는데 지금 2점 냈다”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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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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