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남편 따라 인제 산골에 정착한 이순희 씨.
우연히 인제의 산골마을을 지나가다가
꼭 나중에 이곳에서 살 것만 같은 운명적인 느낌을 느꼈단다.
순희씨는 씩씩하면서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에 인제 다래골의 마당발.
오늘은 친한 동생 현선 씨와 함께 들깨밭 단풍 깻잎을 따기로 한날이다.
순희 씨네 들깨밭에 자란 단풍 깻잎과 꽃대를 함께 따서
들깻잎으로는 김치를 담그고,
꽃대로는 튀김을 만들어 소박한 가을 상을 차려 먹는다.
귀농한 이웃 부부의 오미자 수확 날, 순희 씨와 현선 씨가 출동했다!
가을의 붉은 보석 같은 오미자들을 수북이 따와
뽀얀 설탕을 버무려 주면 오미자청 완성.
가을 날씨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날이면
자작나무숲에 깃들어 사는 이건식 씨를 찾아간다.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피어있는 풍경과
나무들이 뿜는 선선한 공기 덕에 가을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
장을 담그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 전국을 헤맸다는 건식 씨.
장 전문가인 그녀와 함께 순희씨, 현선씨는 가을 고추장과 막장을 만든다.
그녀가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비빔밥.
건식씨네 아름다운 마당에서 풍성한 가을 밥상을 즐긴다.
#한국기행#살아있네가을#순희씨의가을한끼#강원도인제#산골마을#다래골#단풍깻잎#오미자#코스모스#자작나무숲#가을고추장#가을막장#가을밥상
우연히 인제의 산골마을을 지나가다가
꼭 나중에 이곳에서 살 것만 같은 운명적인 느낌을 느꼈단다.
순희씨는 씩씩하면서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에 인제 다래골의 마당발.
오늘은 친한 동생 현선 씨와 함께 들깨밭 단풍 깻잎을 따기로 한날이다.
순희 씨네 들깨밭에 자란 단풍 깻잎과 꽃대를 함께 따서
들깻잎으로는 김치를 담그고,
꽃대로는 튀김을 만들어 소박한 가을 상을 차려 먹는다.
귀농한 이웃 부부의 오미자 수확 날, 순희 씨와 현선 씨가 출동했다!
가을의 붉은 보석 같은 오미자들을 수북이 따와
뽀얀 설탕을 버무려 주면 오미자청 완성.
가을 날씨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날이면
자작나무숲에 깃들어 사는 이건식 씨를 찾아간다.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피어있는 풍경과
나무들이 뿜는 선선한 공기 덕에 가을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
장을 담그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 전국을 헤맸다는 건식 씨.
장 전문가인 그녀와 함께 순희씨, 현선씨는 가을 고추장과 막장을 만든다.
그녀가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비빔밥.
건식씨네 아름다운 마당에서 풍성한 가을 밥상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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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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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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