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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투명인간 - 정태호-김범수, 쌀 씻으며 농촌드라마 연출.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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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심시간을 맞아 가위바위보에서 진 정태호와 김범수는 직원들과 함께 먹을 쌀을 씻었다.

이어, 이를 옮기는 과정에서 농촌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호는 “내가 가마솥 공장을 갔잖아”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상황을 연출했고, 김범수는 “그 때 나 치려고 한 겨?”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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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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