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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해피투게더3 - 최정원 “척박한 수상가옥, 옆 사람 볼일 보며 설거지”.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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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을 통해 캄보디아 수상가옥을 체험한 최정원과 이문식은 입을 모아 화장실에 대한 불편함을 꼽았다.

수상가옥의 화장실이란 판자를 여러 개 올려둔 것이 전부로 칸막이도 허술했다.

이에 이문식은 “소리로 무슨 볼일을 보는지 알 수 있다”라며 “볼일을 보고 시간이 지나면 내용물이 떠오른다”라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그걸 보면서 설거지를 한다”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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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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