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1박2일-차태현, 명태찾기 기획한 유호진PD에게 분노 “우리 공무원 아냐”.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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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Feb 19, 2015

이날, 멤버들은 아침식사로 황태국을 먹으며 유호진PD에게 “오늘 우리를 황태처럼 만들려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호진PD는 명태가 최근 동해에서 자취를 감췄다며, 그래서 신년특별기획으로 ‘그 많던 명태는 다 어디로 갔나’를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당황해하며 “왜 자꾸 나라에서 해야 할 일을 우리에게 시켜”라며 분노했다. 유호진PD는 “우리가 막 정한 건 아니다. 차태현 씨가 1주년 특집 때 뭘 하고 싶냐고 해서 멸종위기 동물을 찾아보는 걸 추천해서 준비한 거다”라고 언급하며 명태의 일생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차태현에게 “너 몇시간 뒤에 동해에 명태 찾는 배 타고 있을걸?”이라고 말해 차태현을 두렵게 만들었다. 한편, 정준영은 자신은 설악산을 갈 줄 알고 겁을 먹었다며 안도했다. 그러자, 김주혁은 “명태가 산에 있으면 웃기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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