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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2015 ALTIMA 3.5 Driving / 닛산 2015년형 알티마 3.5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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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5년형 알티마 3.5 시승
보다 강화된 옵션으로 성숙미 넘치는 2015년형 알티마 3.5
알티마는 1993년 1세대로 최초 데뷔 후 2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급차량 대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차로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ALTI+MA’의 단어의 뜻처럼 ‘고도의 성능을 겸비한 차’. 엄마의 품처럼 편안한 차를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2015년형에서 추가 된 부분인데요. 진흙받이와 브레이크 등이 LED전구로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ctive Under-steer Control)과 후방 멀티링크 서스펜션(Rear Multi-link Suspension) 시스템 기술을 통해 코너에서 발생되는 언더스티어를 타이어별 구동력 제어와 탄성강조(Stiffness)로 거의 완벽하게 잡아내더라구요..
4세대 알티마와 비교한다면 안전성 뿐 아니라 스타일과 인테리어에서도 일취월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중력 시트’라고 하는 시트의 착좌감은 단단하면서도 편안함으로 운전의 재미를 잃어버리지 않을 정도로 몸을 지탱해줍니다. 두단계로 조절되는 시트 열선은 엉덩이뿐만 아니라 등받이까지 가열되어 뜨끈끄끈 허리를 지지며 운전의 편안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뉴 알티마는 VQ35DE 3.5리터 엔진과 QR25DE 2.5리터 엔진사양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3820만원이네요.
(3.5리터 V6 VQ35DE 엔진) 미국 워즈(Ward’s)로부터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내구성을 입증한 엔진이라는 점입니다.
6400ps에서 최고출력 273마력을 발휘하구요. 4400rpm에서 34.6㎏m의 최대토크로 강력한 힘을 갖췄습니다.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무단변속기의 광범위한 변속타이밍과 촘촘한 기어비는 상호 최고의 궁합을 이루고 있는데요.
3.5 모델에는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7단 매뉴얼 모드를 지원하는 패들 시프트 적용되어 있습니다.
복합연비 10.5km/ℓ, 도심연비 9.2km/ℓ, 고속도로 연비 12.7km/ℓ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시청각적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선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사각지대에 다른 차량이 접근할 경우 경고를 주는 사각지대 경고(BSW, Blind Spot Warning),
후방에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면 시청각으로 경고해주는 이동 물체 감지(MOD, Moving Object Detection) 등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안티락 브레이킹 시스템(ABS, Anti-lock Braking System), 전자식 제동력 분배(EBD,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Vehicle Dynamic Control),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Traction Control System),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존 바디 구조(Zone Body Structure)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이 장착.
인텔리전트 키, 푸시버튼 스타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시스템, DMB/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를 지원하는 7인치 컬러 모니터가 기본으로 적용.

르노삼성 SM7 노바는 VQ35 V6엔진은 최고출력 258마력, 33.7㎏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리터당 9.4㎞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가격은 3870만원.
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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