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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일자리 질 높이는 게 삶의 질 높이는 것'…노동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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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변호사는 공익법재단 공감에 소속된 '공익 변호사'다. 공식적으로 그런 직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익 목적의 소송과 조언만 하기 때문이다.
윤지영 변호사와 함께 민중총궐기 현장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30대 연령에 전직 알바(아르바이트) 노동자 출신 구교현 노동당 당 대표.
'알바 노동자’와 청년들 노동 현실을 잘 아는 인사로 꼽히는 그가 말하는 '노동'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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