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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집회 시작도 전에 막혀버린 광화문…'불법을 유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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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변호사는 공익법재단 공감에 소속된 ‘공익 변호사’다. 공식적으로 그런 직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익 목적의 소송과 조언만 하기 때문이다.
윤지영 변호사와 함께 민중총궐기 현장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일명 '길바닥 저널리스트'라고 불리는 박훈규 씨와 함께 집회 시작도 전에 막혀버린 광화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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