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STAGE K _ Huckleberry P(허클베리피) & Espresso

Huckleberry P is a hip-hop rapper who never follows convention. Dubbed an outsider and single-minded artist in the underground scene, he depicts genuine stories of life with his well-structured rap flow. Soon after making his debut in the music scene as a member of 7人 St-ego, the artist established his matchless status as a freestyle rapper. Then he formed Pinodyne with producer Soul Fish and Get Backer with rapper Suda. In 2014, Huckleberry P made his much-anticipated debut as a solo artist with the album, "gOld," which showered him with both commercial and critical success. However, the artist then went into a slump for a year and broke out with music. After experiencing ups and downs of life, Huckleberry P has been consoling the hearts of youngsters with his touching, insightful music based on his personal experiences as well as his concert series "Burn to Death." His adventure has truly just begun.
힙합씬의 이단아,외골수로 불릴 정도로 한국 힙합 신 안에서 고집스럽게 자신의 음악적인 방향성을 지켜온 아티스트 허클베리피. 오랜 프리스타일 경험을 통해 단련된 플로우는 유연하고 검없다. 우리가 사는 삶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풀러내는 그가 일상을 살며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그가 실력있는 이야기꾼이란 사실을 말해준다. 톰소여의 모험의 허클베리핀이 아닌 한국 힙합씬의 허클베리피의 모험은 이미 시작되었다.
칠린스테고의 일원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 발을 딛은 허클베리피는 데뷔했으며 국내 프리스타일 랩의 1인자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이후 프로듀서 소울피쉬와 피노다인을 결성해 활동한 것은 물론 래퍼 수다쟁이와 [Get Backers]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자신의 첫 솔로정규 앨범 [gOld]로 호평을 받았지만 깊은 슬럼프를 겪게되고 그 후 더 통찰력있는 이야기로 2016년 6월 ep [점]을 발표하고 최근 싱글[박상혁]까지 내놓으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브랜드 공연인 [분신] 시리즈 6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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