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호공단에 위치한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인데요. 르노삼성차가 총 개발비 1,500억원, 개발기간 2년 8개월간안 개발한 준중형급 순수 전기차입니다.
최대모터파워 70kW. 마력으로 환산하면 95마력인데요.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226Nm. 23㎏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이 차가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135㎞이고요.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는 13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시동버튼을 눌러도 계기판 외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전기모터의 고주파 마찰음이 보닛 격벽을 뚫고 들려올 뿐이죠. 내연기관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전기차의 주행감은 또 다른 세상을 맛본 기분 이랄까요.
가속페달을 밟는 깊이에 따라 가속감은 다르겠지만, 전기차는 출발부터 전기모터의 출력을 100%발휘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언덕길도 SM3 전기차에겐 평지로만 느껴질 정도로 독특한 가속감을 보여줄 뿐입니다. 조용해서인지 속도감도 느낄 수가 없을 정도죠.
제원상 최고속도보다 4㎞/h 높은 139㎞/h까지는 디지털 속도계 수치를 보여주는데요. 그 이상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국내도로에서 충분한 속도라고 할 수 있죠.
완속충전 방식의 경우 교류 7kW급 충전기(가정이나 사무실용)를 사용하여 3~4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고요. 중속충전 방식은 22KW급 충전기(공공/카쉐어링/택시용)를 사용하여 1시간내에 80% 충전이, 그리고 급속충전 방식의 경우 교류 43kW급 충전기(공공 인프라용)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30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택시 사업 등에 활용 가능토록 배터리 급속교환 기능이 개발, 적용되고 있죠.
현재 차값은 4,190만원인데요. 환경부랑 지자체가 보급공모 때 1,8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 해주기 때문에 2천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모터파워 70kW. 마력으로 환산하면 95마력인데요.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226Nm. 23㎏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이 차가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135㎞이고요.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는 13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시동버튼을 눌러도 계기판 외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전기모터의 고주파 마찰음이 보닛 격벽을 뚫고 들려올 뿐이죠. 내연기관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전기차의 주행감은 또 다른 세상을 맛본 기분 이랄까요.
가속페달을 밟는 깊이에 따라 가속감은 다르겠지만, 전기차는 출발부터 전기모터의 출력을 100%발휘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언덕길도 SM3 전기차에겐 평지로만 느껴질 정도로 독특한 가속감을 보여줄 뿐입니다. 조용해서인지 속도감도 느낄 수가 없을 정도죠.
제원상 최고속도보다 4㎞/h 높은 139㎞/h까지는 디지털 속도계 수치를 보여주는데요. 그 이상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국내도로에서 충분한 속도라고 할 수 있죠.
완속충전 방식의 경우 교류 7kW급 충전기(가정이나 사무실용)를 사용하여 3~4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고요. 중속충전 방식은 22KW급 충전기(공공/카쉐어링/택시용)를 사용하여 1시간내에 80% 충전이, 그리고 급속충전 방식의 경우 교류 43kW급 충전기(공공 인프라용)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30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택시 사업 등에 활용 가능토록 배터리 급속교환 기능이 개발, 적용되고 있죠.
현재 차값은 4,190만원인데요. 환경부랑 지자체가 보급공모 때 1,8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 해주기 때문에 2천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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