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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특수학교 건립 반복되는 지역주민 갈등,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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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세 명 가운데 한 명만이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현실, 알고계신가요?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8곳은 이들을 위한 학교도 전무한 상황인데요.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밀알학교는 지역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를 극복하고 이제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밀알학교 사례를 통해 반복되는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에 대한 해법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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