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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박재동 화백과 꿈꾸는 우리마을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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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라는 단어가 주는 정취가 있죠. 어쩐지 푸근한 시골 마을의 느낌? 하지만 이젠 서을 곳곳에서도 이 마을 공동체를 일으키는 움직임이 적지 않습니다. 이미 성과를 거둔 곳들도 많은데 이러한 사례 스무 가지를 뽑은 사례집이 빌간돼 북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삽화에 참여한 박재동 화백이 함께해 더 뜻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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