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VOLVO Cross Country V60 / 볼보 크로스 컨트리 V60 동영상시승기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99 Views
Published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과 왜건의 공간활용성, SUV의 주행성능까지 결합한 전천후 차량.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녹여 힐링을 즐길 수 있는 V사의 ‘크로스 컨트리’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세단의 편안함까지 갖춘 다목적 차량이기 때문인데요. 이차는 실용성을 강조한 왜건 V60을 기반으로 지상고는 6.5㎝ 높히고요. 전고를 낮춤으로 인해서~ 여느 SUV의 단점으로 꼽히는 무게중심을 극복한데다가 편안함과 왜건의 실용성까지 갖춘 차량입니다.
5,400rpm에서 254마력의 최고출력과 1,800~4,200rpm영역에서 36.7㎏m의 최대토크로 부드럽게 꾸준히 밀어붙입니다.
네바퀴로 밀어붙이는 안정된 주행감이 사륜구동 차량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와인딩 구간이나 코너링을 탈출할 때 노면에 찰삭 붙어서 빠져나가는 주행감은 두바퀴 굴림 차량에선 느낄 수 없는 주행감성을 표현합니다.
지상고 낮은 차량은 주행이 어려운 오프로드지만 ‘크로스 컨트리’에게는 거친 비포장 도로 수준인가 봅니다. 높은 차체와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잡아주는 서스펜션으로 제 아무리 높은 산 정상도 정복할 것 같은 거침없는 기세로 느껴지네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Active High Beam Control),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와 레이더 기반의 사각 지대 정보 시스템(BLIS), 뒷좌석 통합형 2단 부스터 쿠션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이 기본 적용됐고요. 모든 창(유리)이 이중 접합 유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국내 모든 온로드와 오프로드 지형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달리기의 즐거움은 단점도 장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부족함을 고민하게 만드는 이차의 성능과 용도는 누구나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다목적 차량으로 평가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췄습니다.
Category
자동차 - Car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