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8월 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카리브해의 보석, 쿠바 1부. 신대륙의 첫 발자국, 바라코아>의 일부입니다.
우리와다른 오늘을 살아가는 곳, 카리브해의 보석같은 섬 쿠바를 향해 달려간 이기중 전남대 인류학과 교수. 그의 오감으로 만나는 설레는 여행을 동행한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Havana)에서 20여시간을 달려,동쪽끝 땅 바라코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대서양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 어촌마을. 아메리카의 시작이 된 곳인 거대한 아메리카 역사의 시발점이 된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바라코아. 쿠바혁명 이후에서야 다른 도시와 연결되는 도로가 건설되었다. 그 전까지는 배로만 다른 지역과 연결이 가능했기에 거의 고립된 도시였다.1492년 12월 산타마리아 호를 탄 콜럼버스 일행이 도착한 이곳. 그는 이곳 바라코아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기록하는데, 그러나이십 년도 안 가서 이 아름다운 곳은 원주민의 피로 물든 비극을 맛보아야 했다. 1512년 디에고 벨라스케스데 쿠에야는 이곳 바라코아에 최초의 스페인 거주지를 세운다. 쿠바의 선주민들의 애환과 슬픈 이야기가남아있는 천연의 자연, 그 속에 깃듯 아름다운 삶들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카리브해의 보석, 쿠바 1부. 신대륙의 첫 발자국, 바라코아
✔ 방송 일자 : 2013.08.05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남미 #쿠바 #가족 #부모 #자식 #효자 #아들 #시골 #여행
우리와다른 오늘을 살아가는 곳, 카리브해의 보석같은 섬 쿠바를 향해 달려간 이기중 전남대 인류학과 교수. 그의 오감으로 만나는 설레는 여행을 동행한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Havana)에서 20여시간을 달려,동쪽끝 땅 바라코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대서양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 어촌마을. 아메리카의 시작이 된 곳인 거대한 아메리카 역사의 시발점이 된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바라코아. 쿠바혁명 이후에서야 다른 도시와 연결되는 도로가 건설되었다. 그 전까지는 배로만 다른 지역과 연결이 가능했기에 거의 고립된 도시였다.1492년 12월 산타마리아 호를 탄 콜럼버스 일행이 도착한 이곳. 그는 이곳 바라코아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기록하는데, 그러나이십 년도 안 가서 이 아름다운 곳은 원주민의 피로 물든 비극을 맛보아야 했다. 1512년 디에고 벨라스케스데 쿠에야는 이곳 바라코아에 최초의 스페인 거주지를 세운다. 쿠바의 선주민들의 애환과 슬픈 이야기가남아있는 천연의 자연, 그 속에 깃듯 아름다운 삶들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카리브해의 보석, 쿠바 1부. 신대륙의 첫 발자국, 바라코아
✔ 방송 일자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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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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