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 온 - 너의 꿈을 응원해
“행복 사이에서 제게 특별한 행운을 가져다준 게 사다리 프로그램이에요”
“나의 시야를 더욱더 넓혀주는 손전등과 같아요”
‘장기 백수’ 5명 중 3명이 청년…
높아지는 취업의 문턱…
해외 경험이 스펙이 되고 경쟁력이 되는 요즘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청소년을 위해 경기도에서는 특별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 큰 세상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특별한 여정.
과연 가슴 속에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모이게 될까?
■ 긴장과 설렘의 시작 - 경기 청년 북미로 착지하다!
2024년 7월, 이른 비행 일정으로 졸린 눈을 비비며 등장하는 아이들. 비행기는 처음이라 걱정이 앞선다. 13시간의 긴 비행 끝, 난생처음 육로로 국경을 넘는 아이들은 뭐가 이리도 신기한지 연신 ‘찰칵찰칵’, 창 너머 구경하기에 바쁘다. 아나운서라는 꿈을 품고 온 윤채은 학생, 경찰이 되고 싶은 김선우 학생, 외국인과 대화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라는 신유진 학생 등. 이들에게 꿈만 같던 날이 찾아왔는데...! 소중한 여름방학을 특별한 경험으로 채우고 싶다는 경기도의 청춘들!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 3주간의 동행에 함께해본다.
■ 기회의 사다리를 타고 세계로!
경기도에서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청소년을 위해 약 4주간 해외 유수 대학 및 기업체의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1기 참가자를 배출해 호응을 얻은바 있는 이 프로그램의 평균 경쟁률은 30대 1. 기존의 사다리는 ‘청년’에게 해외에서의 연수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었다면, 올해는 경제적 격차, 사회적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인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했다. 아이들을 살뜰하게 살피는 하정호 씨와 이제은 씨는 작년 사다리 1기의 참가자.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내가 느낀 것을 후배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포부로 멘토로 나섰다.
■ 여정의 마무리, 갈고닦은 것을 뽐내는 K-DAY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달 남짓 일정의 마무리는 ‘K-DAY’ 행사. 그간 갈고 닦았던 댄스 실력은 물론 팀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날이기도 한데. ‘K-DAY’는 캐나다 지역 주민과 현지 학생들을 초대해 대한민국 홍보와 문화교류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한국의 의복, 전통 음식, 전통 놀이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 현지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하나가 되는 시간. 아이들이 준비한 군무에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함께 해온 시간을 열정으로 가득 채웠던 경기도의 청년-청소년들. 그들은 이 시간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을까?
※ 이 영상은 2024년 10월 5일에 방영된 [다큐 온 - 너의 꿈을 응원해]입니다.
#취업 #백수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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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이에서 제게 특별한 행운을 가져다준 게 사다리 프로그램이에요”
“나의 시야를 더욱더 넓혀주는 손전등과 같아요”
‘장기 백수’ 5명 중 3명이 청년…
높아지는 취업의 문턱…
해외 경험이 스펙이 되고 경쟁력이 되는 요즘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청소년을 위해 경기도에서는 특별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 큰 세상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특별한 여정.
과연 가슴 속에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모이게 될까?
■ 긴장과 설렘의 시작 - 경기 청년 북미로 착지하다!
2024년 7월, 이른 비행 일정으로 졸린 눈을 비비며 등장하는 아이들. 비행기는 처음이라 걱정이 앞선다. 13시간의 긴 비행 끝, 난생처음 육로로 국경을 넘는 아이들은 뭐가 이리도 신기한지 연신 ‘찰칵찰칵’, 창 너머 구경하기에 바쁘다. 아나운서라는 꿈을 품고 온 윤채은 학생, 경찰이 되고 싶은 김선우 학생, 외국인과 대화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라는 신유진 학생 등. 이들에게 꿈만 같던 날이 찾아왔는데...! 소중한 여름방학을 특별한 경험으로 채우고 싶다는 경기도의 청춘들!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 3주간의 동행에 함께해본다.
■ 기회의 사다리를 타고 세계로!
경기도에서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청소년을 위해 약 4주간 해외 유수 대학 및 기업체의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1기 참가자를 배출해 호응을 얻은바 있는 이 프로그램의 평균 경쟁률은 30대 1. 기존의 사다리는 ‘청년’에게 해외에서의 연수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었다면, 올해는 경제적 격차, 사회적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인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했다. 아이들을 살뜰하게 살피는 하정호 씨와 이제은 씨는 작년 사다리 1기의 참가자.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내가 느낀 것을 후배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포부로 멘토로 나섰다.
■ 여정의 마무리, 갈고닦은 것을 뽐내는 K-DAY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달 남짓 일정의 마무리는 ‘K-DAY’ 행사. 그간 갈고 닦았던 댄스 실력은 물론 팀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날이기도 한데. ‘K-DAY’는 캐나다 지역 주민과 현지 학생들을 초대해 대한민국 홍보와 문화교류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한국의 의복, 전통 음식, 전통 놀이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 현지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하나가 되는 시간. 아이들이 준비한 군무에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함께 해온 시간을 열정으로 가득 채웠던 경기도의 청년-청소년들. 그들은 이 시간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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