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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데려가라는 듯…엄청나게 우는 딸' 필리핀으로 보낼 야만 했던 4살 막내딸. 막내가 돌아오길 간절히 원하는 가족들의 바램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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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가족 구성원 8명. 시끌벅적해야 할 가족이지만
요즘에는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로 집안의 귀염둥이 막내 방혜수(4세)가 집에 없기 때문이라고.

올리비아(45세) 씨의 사업과 갑자기 어린이집 차량운행이 중단되면서 올리비아 씨는 어쩔 수 없이 혜수를 친정인 필리핀에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

혜수의 나이 4세. 아직 엄마의 사랑이 필요할 나이이기도 하고, 아이에게 신경 쓸 것도 많은 시기이지만,

사업이 자리를 잡아야 4남매의 떳떳한 엄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올리비아 씨는 굳게 마음을 먹고 막내 혜수를 친정에 보냈다고 하는데...!

반면, 자신이 직접 혜수를 봐주겠다고 얘기까지 했는데도, 어린 혜수를 마음대로 친정에 맡겨버린 며느리가 못마땅하기만 한 김정열(78세) 여사. 금쪽같은 손녀가 필리핀에서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혜수 생각이 날 때면 자신에겐 상의도 없이 아이를 보내버린 며느리가 밉기도 하지만, 멀리 타국에서 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것을 알기에 차마 모진 말은 하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혜수를 둘러싼 가족들의 의견은 분분해지고
이번에는 김여사 또한 큰마음을 먹고 며느리에게 말을 꺼내는데...!

혜수를 사이에 둔 고부의 팽팽한 신경전!
과연 고부는 필리핀에서 타협점을 찾고 돌아올 수 있을까?
#가족 #막내 #필리핀 #한국 #사업 #어린이집 #재회 #다문화 #국제결혼 #다문화고부열전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막내 손녀 데려오자는 시어머니와 싫다는 며느리
????방송일자: 2016년 8월 1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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