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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면 벌금이에요~" 혼자 먹기도 아까울 정도로 귀하고 큼지막한 삼치를 한 마리 꺼내더니 제작진 먹으라고 회썰고 자리 뜨는 나홀로 삼치잡이 선장님|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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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2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3부 삼치가 돌아왔다>의 일부입니다.

바람이 너무 세지 않고, 바다가 너무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때에만 찾아오는 귀한 생선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삼치!

서울에서 오랫동안 상하수도 일을 해오다 공기 좋은 곳을 찾아 해남으로 내려온 이홍연 씨는 한 손엔 아내가 준비한 김밥을, 다른 한 손엔 운전대를 쥔 채 바다가 허락한 특별한 오늘, 삼치를 잡으러 나선다.

그의 아내 조순애 씨는 날이 좋기만 하면 바다로 향하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했다.

하지만 자신도 남편의 일을 조금씩 돕다 보니 삼치를 슬쩍 들어보기만 해도 무게를 맞힐 정도로 삼치전문가가 되었다.
어느 새 남편의 배에 실린 삼치들을 소개하는 조순애 씨의 입가에 미소가 번져있다.

오늘도 남편의 배로 잡아 오는 삼치와 덤으로 따라온 풍부한 해산물들로 부부의 한 상이 맛있게 차려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3부 삼치가 돌아왔다
✔ 방송 일자 : 2022.12.2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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