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9월 25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황선도의 어구 기행 5부. 짱뚱어와 아버지의 눈>의 일부입니다.
남도 갯벌의 터줏대감 짱뚱어 잡이의 어구를 알아보기 위해,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만으로 향한다.
경력 41년의 베테랑 구회경 씨를 만나 갯벌로 들어간다.
짱뚱어 잡이의 첫 관문은 널배를 타고 갯벌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신만의 수로를 이용해 앞서나가는 구회경 씨와 달리 쉽지 않은 갯벌초보, 황선도 박사!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뒤따른다.
구회경 씨는 긴 낚싯대를 휘둘러 짱뚱어를 낚아챈다. 일명 ‘훌치기’ 낚시 방법을 이용한 것이다.
갯벌인지 짱뚱어인지 눈으로는 구분하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낚싯바늘을 놓을 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그런 구회경 씨에게 또 다른 어구가 있다. 그의 ‘눈’이다.
과학발전으로 진화하고 있는 낚싯대와 자신의 눈이 구회경 씨의 어구이자, 먹고 살게 해준 원동력이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황선도의 어구 기행 5부. 짱뚱어와 아버지의 눈
✔ 방송 일자 : 2020.09.25
#골라듄다큐 #아주각별한기행 #보성 #벌교 #짱뚱어 #낚시 #갯벌
남도 갯벌의 터줏대감 짱뚱어 잡이의 어구를 알아보기 위해,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만으로 향한다.
경력 41년의 베테랑 구회경 씨를 만나 갯벌로 들어간다.
짱뚱어 잡이의 첫 관문은 널배를 타고 갯벌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신만의 수로를 이용해 앞서나가는 구회경 씨와 달리 쉽지 않은 갯벌초보, 황선도 박사!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뒤따른다.
구회경 씨는 긴 낚싯대를 휘둘러 짱뚱어를 낚아챈다. 일명 ‘훌치기’ 낚시 방법을 이용한 것이다.
갯벌인지 짱뚱어인지 눈으로는 구분하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낚싯바늘을 놓을 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그런 구회경 씨에게 또 다른 어구가 있다. 그의 ‘눈’이다.
과학발전으로 진화하고 있는 낚싯대와 자신의 눈이 구회경 씨의 어구이자, 먹고 살게 해준 원동력이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황선도의 어구 기행 5부. 짱뚱어와 아버지의 눈
✔ 방송 일자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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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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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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