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년 월 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맛의 방주 2부 울릉도, 섬말 나리를 아시나요?>의 일부입니다.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 나리분지는 이 섬말나리에 대해 고마움으로 마을 이름까지 ‘나리’로 삼았을 정도란다.
울릉도 토박이 한귀숙 씨는 사라져 가는 섬말나리를 추억하며 그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뜨거운 가마솥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면, 그 옛날 배고픈 시절 먹었던 맛이 차려진다.
홍감자 수제비와 섬말나리 범벅까지, 외지인에게 낯설고 생소한 맛이지만 울릉도 사람들에겐 소중한 추억이요, 자산이다.
울릉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울릉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지 10년째로 접어든 이영희 씨.
그녀는 깎아지른 비탈밭을 손수 일구어 명이나물과 물엉겅퀴를 키우며 자신만의 낙원을 꾸려가고 있다.
울릉도 물엉겅퀴는 그 맛도, 향도 육지의 엉겅퀴와는 전혀 다르다는데.
외지인은 잘 모르는 울릉도 사람들의 소울 푸드, 물엉겅퀴 꽁치 해장국과 엉겅퀴 생선조림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울릉도의 맛이란다.
울릉도의 산과 바다가 고스란히 담긴 물엉겅퀴 밥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맛의 방주 2부 울릉도, 섬말 나리를 아시나요?
✔ 방송 일자 : 2019.07.09
#한국기행 #울릉도 #나리분지 #섬말나리 #울릉도토박이 #물엉겅퀴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 나리분지는 이 섬말나리에 대해 고마움으로 마을 이름까지 ‘나리’로 삼았을 정도란다.
울릉도 토박이 한귀숙 씨는 사라져 가는 섬말나리를 추억하며 그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뜨거운 가마솥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면, 그 옛날 배고픈 시절 먹었던 맛이 차려진다.
홍감자 수제비와 섬말나리 범벅까지, 외지인에게 낯설고 생소한 맛이지만 울릉도 사람들에겐 소중한 추억이요, 자산이다.
울릉도의 아름다움에 반해 울릉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지 10년째로 접어든 이영희 씨.
그녀는 깎아지른 비탈밭을 손수 일구어 명이나물과 물엉겅퀴를 키우며 자신만의 낙원을 꾸려가고 있다.
울릉도 물엉겅퀴는 그 맛도, 향도 육지의 엉겅퀴와는 전혀 다르다는데.
외지인은 잘 모르는 울릉도 사람들의 소울 푸드, 물엉겅퀴 꽁치 해장국과 엉겅퀴 생선조림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울릉도의 맛이란다.
울릉도의 산과 바다가 고스란히 담긴 물엉겅퀴 밥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맛의 방주 2부 울릉도, 섬말 나리를 아시나요?
✔ 방송 일자 : 2019.07.09
#한국기행 #울릉도 #나리분지 #섬말나리 #울릉도토박이 #물엉겅퀴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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