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정말 저러다가 날 떠나가면 어떨까..” 그 빈자리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게 된 부부. 이 부부만의 특별한 암 투병기 │다큐 인│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5 Views
Published
결혼 후 30여 년 동안 열심히 살아온 안정숙(48)·김광연(49) 부부. 가난했던 연애 시절, 철학도 아내가 경제적 이유로 화가의 꿈을 포기하려는 걸 알고 광연 씨는 아내 꿈을 이뤄주겠노라 결심했다. 남편 덕에 뒤늦게 미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던 정숙 씨.

그러나 공부를 마치고 화가의 삶을 살려 할 때쯤, 아내는 유방암에 걸렸다. 암이 발병한 지 3년.

그런데 부부는 그전보다 더 평온해 보이는데 어떤 힘으로 이 시련을 극복하는 것일까. 이 부부만의 특별한 암 투병기를 만나본다.

수술 후 5년 동안 재발하지 않아야 완치로 보는 암. 이제 3년째로 접어들어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절반을 지나왔다. 아직은 식단부터 생활습관까지 작은 것 하나도 방심할 수가 없다. 광연 씨는 능숙한 장보기에 공과금 납부까지 여느 주부 못지 않게 척척 해낸다.


#EBS #알고e즘 #다큐인 #가족 #감동 #사랑 #감동 #부부 #결혼 #화가 #미술 #유방암 #건강 #암 #시련 #극복 #암투병 #항암치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큐 인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2부
????방송일자: 2009년 2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