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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아야겠다 싶었어" 22세에 월남해 외로웠던 인생.. 결혼 후 암으로 사망한 아내를 생각하며 40년째 매일을 의미 있게 보내는 88세 할아버지┃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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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하얀 와이셔츠에 화려한 넥타이는 기본, 개성 있는 시계 모양의 반지까지!
8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의 윤흥규 할아버지.
아내가 얼마나 내조를 잘하면 이렇게 멋지실까 싶지만,
사실 할아버지는 결혼 12년 만에 아내와 사별한 후,
40년 째 혼자 살고 있는 싱글남이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삶은 전혀 싱글스럽지 않다. 매일 아침 이불을 털고,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똑 소리 나게 살림을 하며,
서예선생님으로써 꾸준히 사회생활도 한다.

할아버지의 싱글라이프를 외롭지 않게 한건 다름 아닌 사무실!
할아버지의 사무실은 반짝이는 조명, 노래방 기계, 탁구대, 파티용품 등
구석구석 신기한 물건이 계속해서 쏟아지는 그야말로 별난 사무실이다.
과연, 이곳은 할아버지에게 어떤 의미일까?

88세, 팔팔한 청춘, 윤흥규 할아버지의 건강 비결을 '장수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88청춘! 나는야 화려한 싱글
????방송일자: 2014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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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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