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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시집와 외로웠던 17살 연하 아내 눈에서 눈물 날까 금이야 옥이야 모시고 사는 남편|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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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살, 결혼 7년차 베트남 출신 김민지 씨는 7살 딸과 5살 아들이 있는
젊은 엄마이자, 포항의 한 병원 간호조무사이다.
평소에 아픈 사람과 몸이 불편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민지 씨는
간호조무사를 결심,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땄다.
민지 씨가 낯선 타국에서 공부에 전념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건,
마음 넓고 자상한 경중 씨가 살림과 육아를 도맡아 해주며 민지 씨를 지지해준 덕분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한국어도 서툰 민지 씨.
그래도 타고난 센스와 항상 아픈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따뜻하게 대하여
민지 씨는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일하다가도,
집에 돌아온 민지 씨는 남편에게 피곤하고 힘들었다며 투정부터 부린다.
게다가 한참 말을 안 들을 나이의 두 아이를 돌보는 일이 힘에 부쳐 속상하기만 한데...
가족끼리 다함께 놀러 라도 가면 아이들보다도 더 신나 하는 민지 씨는 아직 스물 여섯 꽃다운 나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스물여섯 철부지 엄마의 성장기가 시작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스물 여섯 철부지 엄마, 민지씨
????방송일자: 201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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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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