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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각색의 이유로 산에 들어간 사람들, 그 곳에는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산골쟁이 산촌별곡│자연따라 사는 인생│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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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8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산촌별곡 3부 꿈꾸는 산골쟁이>의 일부입니다.

-양들은 나의 사랑
대관령에서 23년째 목장을 운영하는 안승준, 박정수 부부
널따란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양들을 챙겨주는
안승준씨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산양에게 얻은 우유는 부부의 달큰한 간식거리이고
그 우유로 만드는 치즈는 별미이다.

- 원당 계곡 김치 동굴
남한강 최상류인 원당 계곡,
깨끗한 물에 한때는 산천어가 가득했었던 원당 계곡
이곳에 계곡에서 명이나물을 재배하는 김동준씨
10년 전 사진작가 대신 산촌이 좋아 산촌으로 들어왔다는데
집터로는 으뜸이 된다는 뜻의 원당리에는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밥상을 도맡는 시원한 김치 동굴이 있다.
오늘도 반찬을 구하러 동굴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나날이 밭일이 늘어나도 행복하다는 그들의 하루를 엿보러 가본다.

-인생은 4모작, 산촌생활 5년 차 귀농인
인생은 4모작이라는 5년 차 귀농인 박용범씨는
오늘도 산에서 떨어진 오디를 수확하기 위해 산에 오른다.
떨어진 오디를 깨끗하게 수확하기 위해 매어 놓은 검은 망을 거두어
나무에서 떨어진 잘 익은 오디를 맛보며 즐거워하는 박용범씨
오디로 만든 액기스를 와인 잔에 담아 마시며 창밖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 삼아 읽는 시는 그의 즐거운 취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산촌별곡 3부 꿈꾸는 산골쟁이
✔ 방송 일자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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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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