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11월 22일에 방송된 <특집 다큐 - 가족건강 프로젝트 2부 100kg 육박, 고도비만 모녀의 잃어버린 건강 찾기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20세까지 157cm의 키에 48kg 몸무게, 21인치의 허리사이즈를 자랑하던 김정자 씨.
그러나 결혼 실패의 아픔, 이혼, 아이들과의 별거와 같은 인생의 쓴 맛을 보는 사이
그녀는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고 허리가 40인치를 훨씬 넘는 고도비만 환자가 돼버렸다.
“미치게 먹고 싶지만, 죽을 때 자식들한테 짐이 될까봐 참아요.”
이미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저하증 등의 병까지 얻은 그녀가 한 말.
하지만 건강을 잃어버린 자신보다 더욱 맘이 아픈 것은 그녀의 딸 때문이다.
커서 어머니를 찾아온 딸에게 그동안의 시간을 보충하느라
먹을 것을 아끼지 않았던 엄마의 잘못된 사랑은 그녀의 딸 역시 고도비만으로 만들어 버린 것!
고도비만 환자가 임신을 할 경우에 찾아오는 임신중독증을 걱정하는 딸은
임신에 대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에 제작진은 의학드림팀과 함께 이 두 사람에게
식이조절, 운동, 수술, 심리치료 등 다양한 방법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두 달여의 기간 동안 그녀들의 다이어트와 생활습관 및 심리회복에 도움을 줬다.
✔ 프로그램명 : 특집 다큐 - 가족건강 프로젝트 2부 100kg 육박, 고도비만 모녀의 잃어버린 건강 찾기 프로젝트
✔ 방송 일자 : 2012.11.22
20세까지 157cm의 키에 48kg 몸무게, 21인치의 허리사이즈를 자랑하던 김정자 씨.
그러나 결혼 실패의 아픔, 이혼, 아이들과의 별거와 같은 인생의 쓴 맛을 보는 사이
그녀는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고 허리가 40인치를 훨씬 넘는 고도비만 환자가 돼버렸다.
“미치게 먹고 싶지만, 죽을 때 자식들한테 짐이 될까봐 참아요.”
이미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저하증 등의 병까지 얻은 그녀가 한 말.
하지만 건강을 잃어버린 자신보다 더욱 맘이 아픈 것은 그녀의 딸 때문이다.
커서 어머니를 찾아온 딸에게 그동안의 시간을 보충하느라
먹을 것을 아끼지 않았던 엄마의 잘못된 사랑은 그녀의 딸 역시 고도비만으로 만들어 버린 것!
고도비만 환자가 임신을 할 경우에 찾아오는 임신중독증을 걱정하는 딸은
임신에 대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에 제작진은 의학드림팀과 함께 이 두 사람에게
식이조절, 운동, 수술, 심리치료 등 다양한 방법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두 달여의 기간 동안 그녀들의 다이어트와 생활습관 및 심리회복에 도움을 줬다.
✔ 프로그램명 : 특집 다큐 - 가족건강 프로젝트 2부 100kg 육박, 고도비만 모녀의 잃어버린 건강 찾기 프로젝트
✔ 방송 일자 : 2012.11.22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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