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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발 위험과 공포, 그럼에도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재앙과 축복이 동시에 서린 화산 마을|화산재가 만든 회색 사막|인도네시아 순다열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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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2월 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물과 불의 땅을 찾아서, 순다열도 - 제4부. 살아 숨 쉬는 땅, 카와이젠>의 일부입니다.

화산과 함께 수천 년을 살아온 ‘자바(Java)’ 사람들. 그 중심엔 해발 2,329m의 거대한 ‘브로모 화산(Gunung Bromo)’이 있다. 화산재가 까맣게 내려앉은 모래 바다 한가운데서 1년 365일 쉴 새 없이 검은 연기와 코를 찌르는 유황 가스를 내뿜고 있어 ‘불의 신’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 산. 2011년 1월, 화산재가 5,000m 이상 상공까지 치솟으면서 발리 섬으로 가는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하기도 했던 대폭발. 그 후 현재도 크고 작은 폭발을 일으키고 있는 아찔하고도 흥미로운 활화산에 조금 더 다가서 보려 했지만, 최근 유황 가스의 농도가 진해져 근처 모래 바다에 접근하는 것조차 통제되고 있었다. 그러나 화산과 지진의 위험이 도사리는 화산지대 한복판에서도 삶이라는 꽃은 핀다. 화산재의 비옥함을 이용해 특용작물을 기르며 그들만의 삶을 영위해나가는 화산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물과 불의 땅을 찾아서, 순다열도 - 제4부. 살아 숨 쉬는 땅, 카와이젠
✔ 방송 일자 : 2016.02.0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순다열도 #자바 #화산 #여행 #자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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