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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사냥이 합법화된 지구상 유일한 원시 부족의 생생한 삶의 현장│전설의 작살 고래 사냥꾼│생계형 고래잡이 부족, 라마레라│인도네시아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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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11월 3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소순다제도의 꽃플로레스 2부 전설이 된 라마레라>의 일부입니다.

플로레스 섬 동쪽 럼바따 섬의 작은 마을 라마레라.
상업적인 고래잡이는 전 세계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합법적으로 허용된 지역이 이곳이다.
땅이 척박해 농사를 지을 수 없어 고래만이 유일한 생계수단이기 때문.
라마레라의 고래잡이 방식은 원시적인 방법이라 더욱 특별하다.

작은 목선을 타고 바다에 나가서 4m 길이의 작살로 고래를 잡는데, 고래가 지나가는 길목이라지만 1년에 10마리 정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래를 잡는 것은 운명이라고 말하는데, 운이 좋게 돌고래를 잡을 수 있었다.
잡은 고래는 선주인 ‘두안따나’가 고래잡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한다.
가장 좋은 부위를 많이 갖게 되는 사람은 작살잡이인 ‘띠깜’.
두안따나의 분배에 불만을 가지면 다음에 바다에 나가서 화를 입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잡은 고래는 이들의 식량이며 재산. 버리는 부분 없이 고래 전체를 사용하는데.
아낙네들은 고래를 작게 썰어 말려서, 물물교환으로 필요한 물건을 얻는다.

일주일에 2-3번, 새벽 2시 반에 버스를 타가 나가 고래고기를 옥수수나 바나나 등 당장 먹고 살 먹거리로 바꿔오는 고단한 일상. 하지만 고래잡이 마을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소순다제도의 꽃플로레스 2부 전설이 된 라마레라
✔ 방송 일자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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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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