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구조대 막내들이 써 내려가는 숨 가쁜 소방서 출동일지 │사선에서│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8 Views
Published
■ 특전사 동기, 늦깎이 소방관으로 조우하다!
밤낮없이 다양한 안전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광진소방서 인명 구조대. 
작년 7월에 들어온 구조 1팀의 채수영 소방사는
다소 늦은 나이에 들어온 터라 몇몇 소방관 선배들보다 나이가 많고
심지어 특전사 기수도 높다. 
다소 껄끄러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선배들을 깍듯하게 모시며
구조대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가 광진소방서에 적응하기 수월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구조 2팀의 막내인 김성훈 소방사가 있어서다. 
특전사 동기로 2년 전 광진 소방서에 먼저 들어온 김성훈 소방사와는 근무시간이 달라 자주 만날 수 없지만, 
고된 구조대 생활에 힘이 되는 고마운 동료다.
 
■ 구조대 막내들이 써내려가는 숨 가쁜 출동일지
한밤중, 다리 위에서 세상과 작별하려는 남편을 구해달라는 아내의 다급한 신고. 
채수영 소방사가 소속된 구조 1팀이 남편을 구하기 위해 한강다리를 향해 질주한다. 
주말 한낮, 뒤따르던 덤프트럭에 밀려 순식간에 다리 밑으로 추락한 승용차. 
추락한 승용차에 누가 얼마나 다쳤는지 현장 상황조차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 
구조 1팀은 생명을 구할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을까?
그 시각, 구조 2팀의 김성훈 소방사는 매캐한 연기와 싸우고 있다. 
강남 한복판, 연기에 휩싸인 학원건물.
1차 화재진압이 끝난 현장에서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학생과 불씨를 확인하기 위해 건물 안으로 진입한다.

#알고e즘 #사선에서 #소방관 #구조대 #소방사 #소방서 #광진소방서 #사건 #사고 #신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내일은 최강소방관
????방송일자: 2015년 5월 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