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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니 언니야?" 경찰이 말려도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전달하고 싶은 사람들|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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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밀착형 경찰로 성장해가는 이덕진 순경
학동지구대 2팀의 이덕진 순경은 경찰이 된 지 아직 1년밖에 안 된 신임 순경이다. 하지만 이런 이 순경에게도 후배가 생겼다. 바로 중앙경찰학교에서 학동지구대로 실습생이 온 것이다. 첫 근무를 앞두고 떨림을 감추지 못하는 실습생을 보며 이 순경은 자신이 처음 학동지구대에 왔던 날을 떠올리기도 한다. 실습생에게 지구대를 안내해주고 같이 방범진단을 하며 선배의 모습을 보이는 이 순경. 하지만 선배가 된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신고가 떨어졌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를 사람이 걷고 있다는 신고! 출동해보니 할아버지가 도로 중앙선을 따라 위태롭게 걷고 있다.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있어 집을 찾기 위해 4일 동안 길거리를 전전하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걱정된 이 순경은 따뜻한 차를 쥐여주며 배는 안 고픈지, 집은 어디인지 다정하게 묻는다. 집을 찾아주기 위해 할아버지의 소지품을 살피던 이 순경은 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임을 알게 되고 신원에 대해 파악하게 되는데. 과연 이 순경은 할아버지를 안전하게 귀가시킬 수 있을까? 매일 숨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사건을 접하며 성장해나가는 이덕진 순경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생활안전을 사수하라 - 인천 학동지구대
????방송일자: 201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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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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