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5.24 국방기술품질원, 중소벤처기업 CEO 간담회
강경일)
국방기술품질원이 국방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업체 12곳을 대상으로 마련됐는데요. 협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참석한 업체 CEO 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는 12곳. 군용 무선통신 장비나 피복 등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방중소벤처업체는
기품원의 중요한 고객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더 귀담아 듣겠다면서 가능한 부분은 적극 해결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ov]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
작년 연말에 규정을 바꿔서 대기업 1.5, 중소기업 3.0으로 점수를 매겨서 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이제 시행 단계에서 혜택을 피부로 못 느끼시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대화의 결과로 여러 가지 바뀌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담회는 시간제한 없이 주로 업체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불평불만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요구사항을 정리해 보면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먼저 중소기업간 정보교류의 장 마련. 절충교역 참여와 판로개척 지원. 기술변경 절차간소화와 처리기간 단축 등이 건의됐습니다. 기품원은 법령과 규정, 방사청과 협조 등으로 빠른 시간 안에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홍성훈 대표/(주)A사
저희가 국방벤처 협약기업으로 15년 동안 있으면서 오늘처럼 진지하게 (업체 CEO들이 함께) 모여서 회의한 것은 처음입니다. 깊이 있는 논의를 하는 참 좋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대구·경북지역 국방 중소벤처업체 CEO들과 함께 한 4번째 릴레이 간담회. 기품원은 대기업에 비해 소외되기 쉬운 소규모 중소업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강경일)
국방기술품질원이 국방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업체 12곳을 대상으로 마련됐는데요. 협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참석한 업체 CEO 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는 12곳. 군용 무선통신 장비나 피복 등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방중소벤처업체는
기품원의 중요한 고객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더 귀담아 듣겠다면서 가능한 부분은 적극 해결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ov]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
작년 연말에 규정을 바꿔서 대기업 1.5, 중소기업 3.0으로 점수를 매겨서 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이제 시행 단계에서 혜택을 피부로 못 느끼시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대화의 결과로 여러 가지 바뀌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담회는 시간제한 없이 주로 업체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불평불만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요구사항을 정리해 보면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먼저 중소기업간 정보교류의 장 마련. 절충교역 참여와 판로개척 지원. 기술변경 절차간소화와 처리기간 단축 등이 건의됐습니다. 기품원은 법령과 규정, 방사청과 협조 등으로 빠른 시간 안에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홍성훈 대표/(주)A사
저희가 국방벤처 협약기업으로 15년 동안 있으면서 오늘처럼 진지하게 (업체 CEO들이 함께) 모여서 회의한 것은 처음입니다. 깊이 있는 논의를 하는 참 좋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대구·경북지역 국방 중소벤처업체 CEO들과 함께 한 4번째 릴레이 간담회. 기품원은 대기업에 비해 소외되기 쉬운 소규모 중소업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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