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육군 50사단, 혹서기 유격 훈련 (김호영)
강경일)
육군 50사단이 지난 10일부터 5일간 유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 속에서 장병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는데요.
이혜인)
장병들은 폭염마저 집어삼키는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OV) 유격 자신! 한계 극복!
양손으로 받친 통나무의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전우들을 생각해 젖 먹던 힘까지 짜내며 번쩍 들어 올립니다.
함께 구호를 외치고 통나무를 들어 올리면서 단결력은 더욱 탄탄해집니다.
육군 50사단 영천연대 장병 250여 명은 지난 10일부터 화산 유격장에서 유격 훈련을 했습니다.
장병들은 폭염 속에서도 기초 장애물과 종합·산악장애물 훈련 등을 소화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김용해 이병 / 50사단 122연대 본부대
날씨는 무더웠지만 전우들과 함께하는 훈련이어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훈련을 열심히 받아서 앞으로의 군생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습니다.
유격훈련의 백미는 참호격투.
긴장감과 박진감 속에서 장병들은 온 힘을 다해 싸우고, 밖에서 펼쳐지는 응원전도 치열했습니다.
폭염과의 사투로 더욱 힘들었던 유격훈련이지만, 훈련을 마친 장병들에게는
전우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리 잡았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강경일)
육군 50사단이 지난 10일부터 5일간 유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 속에서 장병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는데요.
이혜인)
장병들은 폭염마저 집어삼키는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OV) 유격 자신! 한계 극복!
양손으로 받친 통나무의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전우들을 생각해 젖 먹던 힘까지 짜내며 번쩍 들어 올립니다.
함께 구호를 외치고 통나무를 들어 올리면서 단결력은 더욱 탄탄해집니다.
육군 50사단 영천연대 장병 250여 명은 지난 10일부터 화산 유격장에서 유격 훈련을 했습니다.
장병들은 폭염 속에서도 기초 장애물과 종합·산악장애물 훈련 등을 소화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김용해 이병 / 50사단 122연대 본부대
날씨는 무더웠지만 전우들과 함께하는 훈련이어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훈련을 열심히 받아서 앞으로의 군생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습니다.
유격훈련의 백미는 참호격투.
긴장감과 박진감 속에서 장병들은 온 힘을 다해 싸우고, 밖에서 펼쳐지는 응원전도 치열했습니다.
폭염과의 사투로 더욱 힘들었던 유격훈련이지만, 훈련을 마친 장병들에게는
전우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리 잡았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