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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2.27 격오지 응급환자'골든타임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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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군 작전사-국군수도병원, 항공의무후송 훈련 (심예슬)
김두연)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격오지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요?
이혜인)
공군 작전사령부는 지난 24일 항공의무후송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응급처치부터 병원으로 후송하는 과정까지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는데요.
심예슬 하사가 취재했습니다.
“적 스커드 공습상황 발생, 적 스커드 공습상황 발생”

적 스커드 공습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자 의무요원들이 즉시 출동합니다.
피해 현장에는 장병들이 부상을 입고 쓰러져있습니다. 당장 치료가 시급한 응급상황.
의무요원들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인접 부대에 환자 후송을 요청합니다.
"스커드 공습으로 긴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의무후송 부탁드립니다."
항공의무후송 지원 요청을 받고 현장에 즉시 출동한 공군 17전투비행단 항공의무후송팀은 CH-47 헬기에 환자들을 태우고 곧바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향합니다.
이어 환자들을 국군수도병원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후송한 후에야
훈련이 종료됐습니다.
(INT) 김햇빛 대위 / 공군작전사령부 의무연습훈련담당
“본 훈련은 격오지 부대 응급환자 발생 시 항공의무후송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평시 안전하고 신속한 항공의무후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을 계속하겠습니다.”
환자 응급처치부터 실제 후송까지 실전을 방불케 한 이번 훈련을 통해
장병들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국방일보 -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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