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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14 국방TV 시네마 특선 - 블랙 스텔스, 페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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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명화 (이다경)
강경일)
이번에는 국방TV에서 방영되는 시네마 특선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마련해봤는데요.
이혜인)
주말에 방영될 두 편의 액션 영화를 이다경 기자가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1. 블랙 스텔스
오래된 두 편의 액션 영화가 여러분의 주말을 찾아갑니다.
먼저 마이클 쿠쉬 감독, 스티븐 시걸 주연의 블랙 스텔스
스티븐 시걸이라는 배우는 거침 없는 잔혹한 액션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배운데요.
블랙 스텔스 역시 그만의 짜릿하고 강렬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죠.
이야기로 들어가봅니다. 존 샌즈는 미 공군이 비밀 작전을 전담하는 비밀요원입니다.
존이 과거의 임무로 알게 된 정보가 위험하다고 느낀 기관은 그의 기억을 약물로 기억을 지울 계획을 합니다. 이에 존은 탈출을 감행하고, 우연히 상점에서 만난 떼강도들을 살해하면서 경찰에 체포되고 맙니다.
같은 시각, 최신형 전폭기 스텔스 X-77이 시험 비행 중에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반스 장군은 존에게 X-77의 회수 임무를 맡깁니다. 그 대가로 자유의 몸을 허락하기로 한 것인데요. 지금까지는 조국을 위해 싸웠지만 이제는 생존과 자유를 위한 마지막 출격을 하는 존. 과연 무사히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요?
2. 페인터
다음은 마커스 아담스 감독의 페인텁니다.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 역시 시원한 액션을 펼치기로 유명하죠.
러시아의 크렘린 궁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이고르 장군은, 신무기로 무장한 반란군을 이끌고 캄셰프 원자력 발전소를 점령합니다.
무기거래상에게 북한의 연료봉을 공급받아, 원자로에 핵분열을 일으켜, 미국과 기타지역에 위협을 가하려는 것인데요. 한편, 미국은 원자로 제거와 연구원을 비롯한 인질 구조 적임자를 찾아나섭니다. 페인터는 캄셰프 원자력 발전소에 침투하다가 반군에게 잡혀버리고 마는데요, 이에 페인터는 또다른 음모를 눈치채게 됩니다. 과연 어떤 무시무시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걸까요. 하늘과 바다, 육지를 오가며 펼쳐지는 웨슬리 스나입스만의 독특한 액션을 감상해 볼수 있는데요,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국방TV시네마 특선에서 만나보시죠.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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