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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18 홍석현 대미특사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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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북 압박?제재 단계…조건되면 관여로 평화 만들 의향” (이다경)
강경일)
홍석현, 문재인 대통령 특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나 면담을 나눴습니다.
이혜인)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고, 대북 압박과 기조를 유지하면서 개입에 의한 한반도 평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다경 기자가 전합니다.
홍석현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면담했습니다.
펜스 부통령과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맥 마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등 최측근이 함께 배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한미 공조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또한, 대북제재와 압박 기조를 유지하되 적절한 조건 하에 개입에 의한 한반도 평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현/대미특사
지금은 압박과 제재 단계지만 어떠한 조건이 된다면 소의 관여를 통해서 평화를 만들 의향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문제와 관련해 평화라는 말을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북한과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 말에 있을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홍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 후, 맥매스터 보좌관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홍석현/대미특사
국회에서 사드 문제가 논의돼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서 제가 얘기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미국도 국내에 그런 절차랑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해한다는...
하지만 사드 비용에 관해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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