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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10.11 2017 지상군 페스티벌 - 다양한 신설 프로그램으로 재미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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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축제·아미 스트롱 대회 등 눈길 (김인하)
강경일)
계룡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7 지상군페스티벌 소식입니다. 올해 행사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이 있어 화젠데요.
이혜인)
군대 간 남자친구를 둔 여성들을 위한 곰신축제와 체력왕에 도전하는 아미스트롱 선발대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지상군페스티벌 최초로 시행된 이색적인 축제 현장.
군대 간 남자친구를 둔 여성, 일명 곰신들을 위한 축젭니다.
int) 김보람 /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
사랑하는 사람을 군대에 보낸 친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군 장병들도 군생활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총 1800명 가까이 지원을 해주셨고, 그 중 선착순 선발로 총 111커플을 선발했습니다.
행사의 주인공이 된 여자친구들은 별칭의 재미를 살려 고무신을 정확히 날려 원으로 떨어뜨리기도 하고, 훌라우프 오래 돌리기에 참가해 마음껏 기량을 펼칩니다.
커플이 함께 손을 잡고 넘는 림보 등 다양한 커플 게임도 즐기며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습니다.
int) 배동현 일병 / 육군 2군수지원사령부
굉장히 색다른 경험하게 돼서 좋고, 여자친구도 같이 오게 돼서 굉장히 좋습니다.
int) 최강덕 일병 여자친구
(같이) 여행을 많이 못가고 군대를 가게 됐는데, 오늘 이렇게 와서 추억 많이 쌓으니 좋고 재밌습니다.
한편, 체험행사장에선 관람객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체력측정대회. Army Strong 선발대회가 펼쳐졌습니다.
ST.UP) 김인하 대위 / [email protected]
타이어의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미스트롱 선발대회의 핵심 관문 중 하나는 이 30여 kg이나 되는 타이어를 들어올리는 겁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규칙을 다르게 적용해 모두가 수상권에 들 수 있도록 한 경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선발대회인만큼 다양한 관람객들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어제의 전우도 대회 앞에선 라이벌이 돼 땀 흘리고, 한미 장병들의 불꽃튀는 승부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어린이와 여학생들도 힘든 코스에 과감히 도전해 완주하고, 아들과 추억을 함께 하기 위한 어머니들의 참가가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int) 송현희 / 세종특별시
너무 무거워요.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아들 둘과 함께한 추억이죠.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2017 지상군페스티벌.
최대의 규모를 넘어 최초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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