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육군 32·53사단, 2017년 예비군훈련 시작 (강경일)
김두연)
유사시 핵심 전력인 예비군들의 훈련이 시작 됐습니다.
이혜인)
육군은 올해 첫 예비군 훈련을 시작으로 자율 참여형 훈련 정착과 조기 퇴소제를 적용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예 예비군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일 상삽니다.
육군이 2일 32사단을 시작으로 11월 30일 까지 8개월간의 예비군 훈련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육군 32사단은 올 해 첫 훈련에 앞서 다양한 토의와 워 게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2015년 북한의 DMZ 목함지뢰 도발 상황에서 신 안보세대라는 키워드를 만들어낸
예비군들의 실전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김이환 중령 / 육군 32사단 서위렴 대대장
“예비군들은 대한민국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그 예비군들을 훈련시키는 임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육군 53사단은 예비군 훈련 시작과 함께 현역 지휘관과 참모들이 직접 체험에 나섰습니다.
지휘관 견장과 계급장을 가리고 훈련에 동참한 간부들은 시가지 전투훈련과
개인화기 사격훈련 등 예비군들과 동일한 훈련을 소화 했습니다.
부대는 이번 체험을 통해 예비군 훈련 중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현장에서 찾아내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훈련에 동참한 지휘관과 참모들이 예비군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불편하거나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인터뷰. 김민재 중령 / 육군 53사단 동원참모
“지휘관 참모 체험식 동참훈련은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들이 직접훈련에 동참함으로써 예비군 훈련에 대한 보완 발전시킬 사항들을 현장에서 느끼고 찾아내는(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육군은 올해, 자율 참여형 훈련 정착과 조기 퇴소제 적용 등을 통해 성과위주의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으로 정예화 된 예비군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김두연)
유사시 핵심 전력인 예비군들의 훈련이 시작 됐습니다.
이혜인)
육군은 올해 첫 예비군 훈련을 시작으로 자율 참여형 훈련 정착과 조기 퇴소제를 적용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예 예비군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일 상삽니다.
육군이 2일 32사단을 시작으로 11월 30일 까지 8개월간의 예비군 훈련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육군 32사단은 올 해 첫 훈련에 앞서 다양한 토의와 워 게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2015년 북한의 DMZ 목함지뢰 도발 상황에서 신 안보세대라는 키워드를 만들어낸
예비군들의 실전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김이환 중령 / 육군 32사단 서위렴 대대장
“예비군들은 대한민국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그 예비군들을 훈련시키는 임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육군 53사단은 예비군 훈련 시작과 함께 현역 지휘관과 참모들이 직접 체험에 나섰습니다.
지휘관 견장과 계급장을 가리고 훈련에 동참한 간부들은 시가지 전투훈련과
개인화기 사격훈련 등 예비군들과 동일한 훈련을 소화 했습니다.
부대는 이번 체험을 통해 예비군 훈련 중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현장에서 찾아내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훈련에 동참한 지휘관과 참모들이 예비군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불편하거나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도 나눴습니다.
인터뷰. 김민재 중령 / 육군 53사단 동원참모
“지휘관 참모 체험식 동참훈련은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들이 직접훈련에 동참함으로써 예비군 훈련에 대한 보완 발전시킬 사항들을 현장에서 느끼고 찾아내는(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육군은 올해, 자율 참여형 훈련 정착과 조기 퇴소제 적용 등을 통해 성과위주의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으로 정예화 된 예비군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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