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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26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 적 도발 시 '강력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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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합화력격멸 훈련 실시 (손시은)
강경일)
한미 양군이 적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과 격멸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한미연합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잠시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혜인)
지난 13일과 21일에 이어 총 세 차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48개 부대 2천여 명의 한미 장병과 25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잠시후 1시 반부터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 실시됩니다.
식전행사를 포함해 90여 분 동안 화력훈련이 진행되며 모두 25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해 위력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먼저 기동부대는 육군의 K2전차 K21장갑차, 주한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등이, 포병전력으로는 K9자주포와 한미 다연장로켓인 MLRS 5개 대대 102문이 참가합니다.
또 코브라 와 아파치 등 공격형 헬기는 물론 국산 수리온 헬기 등 20여 대의 헬기가 사격술을 펼칩니다.
이와함께 F-16과 F-15K 전투기, 미군의 A-10기 등 11개 편대, 33대의 항공기가 참여해 가공할 화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작년 5월 실전 배치된 우리 군의 아파치 헬기가 대중 앞에서 공개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은 불법남침하는 적을 격퇴하고 반격작전을 펼치는 전술로
공군전력으로 적의 지휘시설과 미사일 기지를 타격하는 동시에
포병전력으로 집중사격하는 등
적 도발시 강력한 응징과 격멸 능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통합화력격멸훈련은 지난 1977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8차례 진행됐고,
이번 훈련은 1년 8개월 만입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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