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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10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국민생명지키기 역점 추진... 육아, 의료 국가부담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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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와 국방의 궁극 목표, 한반도 전쟁 재발 막는 것…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원년 되도록 최선”(손시은)
강경일)
문 대통령은 이번 신년사에서 외교 국방의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당장의 통일보다는 북핵문제 해결과 평화를 공고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올해가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인)
위안부합의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된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밝히며 역사문제와 미래지향적 협력을 분리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국방분야의 궁극의 목표는 전쟁의 재발을 막는 것이라며 당장의 통일보다는 임기 중 북핵문제 해결과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우리의 외교와 국방의 궁극의 목표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재발을 막는 것입니다. 저는 당장의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 임기 중에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공고하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외교안보의 이정표이자 평화를 이끌어 낼 힘의 원천이라며 조언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나라를 바로 세운 우리 국민이 외교안보의 디딤돌이자 이정표입니다. 한반도에서 평화를 이끌어 낼 힘의 원천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9일 북한과 고위급 회담으로 꽉 막힌 남북 관계가 복원됐다며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남북대화 지지와 한미연합훈련 연기 합의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어 올해가 평화를 위한 새로운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올해가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맹국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관련 국가들을 비롯해 국제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더 많은 대화와 제재와 압박, 두 가지 모두를 구사하는 대북정책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내비췄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정상회담을 하려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어느 정도의 성과가 담보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건이 갖춰지고 전망이 선다면 언제든지 정상회담에 응할 준비가 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일번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잘못된 매듭을 풀고 진실과 정의라는 원칙으로 돌아갈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것이 대통령으로 부여된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과 이를 위한 조치들을 함께 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일본과의 관계도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문제와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분리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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