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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18 트럼프 "남북 종전 논의 지지"... 북미회담 장소 5곳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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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트럼프,“남·북 종전 논의 축복” (손시은)
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휴전 중인 한반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언급을 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과 북이 종전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건데요.
이) 5월 말이나 6월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 장소로는 5곳이 검토되고 있다면서 논의가 잘 안될 경우 회담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손시은 기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자리에서 현재 남한과 북한이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V)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남북이 지금 전쟁의 종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논의에 축복을 보냅니다”
이는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양측이 평화협정을 맺을 것을 것에 대한지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장소로 미국을 제외한 5곳 정도가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최고위급이 직접 접촉이 있었고 북핵 해결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회담 무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SOV)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회담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가 취해온 매우 강력한 (대북 압박)의 길로 계속 나갈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봅시다.
한편 이날 아베 총리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최대 압박 정책과 함께 납북자 문제도 거론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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