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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10.08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 태풍 뚫고 개막, 2만 5천여 명 관람객 찾아…육군 ‘첨단미래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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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일)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2018 계룡 군 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이 지난 5일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군문화로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심예슬)
개막식 첫날부터 군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선소미 기잡니다.
육군의 위풍당당한 위상과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지상군페스티벌이 올해도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계룡대 활주로 특별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축하공연은 군복무 중인 배우 주원과 고경표 등이 등장해 지상군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예정됐던 일정들이 축소돼 진행됐지만, 축제를 만드는 군의 손길과 시민들의 열기로 현장은 뜨겁기만 합니다.
개막식 당일 가장 눈길을 끈 현장은 육군의 비전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첨단미래관이었습니다.
육군은 워리어플랫폼과 VR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군의 노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INT. 오장길 중령 / 지상군페스티벌 기획팀장
드론봇 전투체계 뿐만 아니라 워리어 플랫폼을 적용한 최신 육군의 무기체계를 선보일 예정이니 시민분들이 많이 와서 관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INT. 김효진 (25) / 대구 수성구
4차 산업혁명관 관련된 군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드론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군 관련 장비들도 보고 공연도 관람하고 갈 예정입니다.
지상군페스티벌 행사 기획단은 이날 개막식에 궂은 날씨에도 예상보다 많은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ST. 군과 국민이 함께 만드는 제 16회 지상군페스티벌은 화려한 서막을 알렸습니다. 5일 시작된 페스티벌은 9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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