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 해체 뒤 새로 창설할 군 정보부대의 명칭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정해졌다.
국방부 당국자는 6일 “새로 창설하는 군 정보부대의 명칭을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하기로 했다”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을 위한 창설준비단은 오늘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관보를 통해 기존의 국군기무사령부령을 폐지하고 새롭게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창설준비단의 단장은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이 맡는다.
국방부 당국자는 “남 사령관 단장 체제로 20여 명이 창설준비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령인 새 사령부령이 제정되면 창설준비단은 사령부에 속한 장군, 대령 등의 규모도 설계하게 된다.
국방부 기무사 개혁위원회가 계급별로 인원을 30% 감축하라고 권고함에 따라 현재 4천200여 명인 정원은 3천명 수준, 9명인 장성은 6명 수준, 50여 명인 대령은 30명대로 각각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당국자는 6일 “새로 창설하는 군 정보부대의 명칭을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하기로 했다”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을 위한 창설준비단은 오늘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관보를 통해 기존의 국군기무사령부령을 폐지하고 새롭게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창설준비단의 단장은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이 맡는다.
국방부 당국자는 “남 사령관 단장 체제로 20여 명이 창설준비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령인 새 사령부령이 제정되면 창설준비단은 사령부에 속한 장군, 대령 등의 규모도 설계하게 된다.
국방부 기무사 개혁위원회가 계급별로 인원을 30% 감축하라고 권고함에 따라 현재 4천200여 명인 정원은 3천명 수준, 9명인 장성은 6명 수준, 50여 명인 대령은 30명대로 각각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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