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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몰려온다' 무더운 여름 인간을 괴롭히는 최악의 적 '모기'│아파트 바로 옆 부화 직전 수백만개의 모기 알│모기 다큐멘터리│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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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2월 2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생명의 전략 기생 2부 적과의 동행>의 일부입니다.

기생생물과 바이러스의 입장에서 기생생물의 생존방식을 바라보고, 생명 간의 균형과 조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생명의 전략, 기생의 2부 ‘적과의 동행’이 2월 21일 밤 9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의 전략, 기생은 2013년 메디나충, 연가시로 화제를 몰고 왔던 EBS 다큐프라임 기생 寄生 PARASITE 3부작의 제작진 (연출 박성웅, 작가 한윤희)이 10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기생생물의 생존전략 이야기로, 기생을 넘어 공생으로 완성되는 기생생물들의 생존전략과 인간이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다.
2부 ‘적과의 동행’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모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DDT와 같은 화학물질부터 천의 얼굴을 가진 기생세균 볼바키아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인류에 큰 피해를 끼친 모기를 통제하기 위해 진행 중인 인류의 노력을 살펴본다.
모기는 인류 최악의 적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감염병 학자는 모기가 매해 인간 스스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학살자이며 역사적으로도 지구상에 존재했던 인간의 거의 반 정도를 죽였다고도 말한다.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 사상충, 뎅기열, 황열병 등 다양하고 치명적인 질병을 생각하면 전혀 터무니없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모기가 인간에게서 취한 것은 피 한 방울이 전부일 것이다. 이에 따른 치명적인 결과는 모기를 운반체로 착취하는 원생동물, 바이러스, 세균들이 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통제가 불가능한 다양한 병원체보다는 모기를 통제하여 질병을 막으려 노력한다. DDT와 같은 화학물질은 물론이고 근래 들어서는 볼바키아 같은 세균을 이용하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 과연 인류는 모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생명의 전략 기생 2부 적과의 동행
✔ 방송 일자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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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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